[뉴스] 그린하버, 랭킹닭컴 푸드나무 품는다…355억에 경영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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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by 한국경제

실적 부진을 겪어온 푸드나무의 경영권이 넉 달 만에 다시 바뀔 전망입니다. 사모펀드 운용사 그린하버파트너스가 김우주 대표의 지분을 인수해 랭킹닭컴 운영사 푸드나무의 새 주인으로 나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래 대상은 김 대표가 보유한 푸드나무 보통주 1015만1661주입니다. 지난 6월 최대주주 변경 당시 기준 지분율은 28.63%이며, 양측이 논의한 예비 매매가격은 주당 3500원, 총 약 355억 원입니다. 실사는 마무리됐고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지만, 최종 가격은 실사 결과와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그린하버의 기존 투자 분야입니다. 신재생에너지와 인프라에 주력해온 운용사가 닭가슴살 유통 플랫폼을 품으려는 것입니다. 이번 인수는 상장사 경영권으로 투자 영역을 넓히는 한편, 실적 부진에 빠진 푸드나무의 경영 정상화를 추진하려는 시도로 풀이됩니다. 다만 구체적인 정상화 계획이나 투자 전략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355억 원의 승부수가 푸드나무의 실적 회복으로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계약 체결과 최종 인수가격은 물론, 그린하버가 랭킹닭컴의 사업 기반을 어떻게 다듬어갈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수 이후가 진짜 시험대…푸드나무 정상화의 조건 | 그린하버, 랭킹닭컴 푸드나무 품는다…355억에 경영권 인수

실사는 마무리됐지만 거래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그린하버와 김우주 대표의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이 남아 있고, 약 355억원으로 논의된 예비 인수가격도 실사 결과와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경영권 인수가 이뤄진 뒤에는 푸드나무의 실적을 어떻게 되살릴지가 더 큰 과제가 됩니다.

랭킹닭컴의 경쟁력을 다시 키워야

푸드나무 정상화의 출발점은 핵심 플랫폼인 랭킹닭컴의 경쟁력을 회복하는 일입니다. 고객이 계속 찾을 만한 상품과 서비스를 갖추고, 신규 고객 유입뿐 아니라 재구매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단순히 판매 규모를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상품 구성과 마케팅, 운영 비용을 함께 점검해 매출이 수익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용과 현금흐름을 함께 살펴야

실적 부진을 벗어나려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야 합니다. 재고·물류·마케팅 등 사업 운영 전반에서 비용 대비 효과를 따져보고, 지속 가능한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경영 개선 방안은 새 주주가 확보할 경영권과 향후 사업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수 조건과 실행력이 관건

최종 인수가격과 계약 조건은 거래의 출발선일 뿐, 정상화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린하버가 인수 후 어떤 전략과 자원을 투입할지, 경영진이 실행 계획을 얼마나 빠르게 구체화할지가 관건입니다. ‘그린하버, 랭킹닭컴 푸드나무 품는다…355억에 경영권 인수’라는 거래가 성공으로 평가받으려면, 경영권 확보를 넘어 랭킹닭컴의 경쟁력과 푸드나무의 수익성을 실질적으로 회복시켜야 합니다.

Reference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1021576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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