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민호,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돌연 취소…암살자(들) 논란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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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by 한국경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민호와 관객이 만날 예정이던 ‘액터스 하우스’가 행사 나흘 전 돌연 취소됐습니다. 영화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취소 소식을 알리며 이유를 “부득이한 사정”이라고만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배경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취소 시점이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때와 맞물리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만 영화제 측이 밝힌 공식 취소 사유는 ‘부득이한 사정’뿐이며, 논란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예정된 행사는 7일 오후 6시 50분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예매한 관객은 별도의 환불 신청이나 수수료 부담 없이 티켓을 자동 취소·환불받게 되며, 관련 안내 문자를 개별적으로 받을 예정입니다.

영화의 상상력과 역사의 해석: 이민호,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돌연 취소…암살자(들) 논란 여파

‘암살자(들)’은 1974년 발생한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여러 기록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한 극영화입니다. 하지만 일부 장면이 사건의 배후를 암시한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제작진은 특정 인물을 배후로 규정하거나 새로운 역사적 결론을 제시하려는 작품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속 설정은 극적 재구성을 위한 것이며, 다양한 해석과 비판을 존중한다는 입장도 덧붙였습니다.

논쟁은 작품에 출연한 이민호와 류혜영, 추천사를 남긴 동료 배우들에게까지 번졌습니다. 이들의 SNS에 비판 댓글이 이어졌고, 유해진이 모델로 출연한 브랜드의 광고 게시물도 항의 댓글이 쏟아진 뒤 댓글 기능을 닫았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이민호 ‘액터스 하우스’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그 배경을 둘러싼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창작의 자유와 역사적 책임은 어디에서 균형을 찾아야 할까요? 이번 논란은 역사적 사건을 영화로 다루는 방식과 작품을 둘러싼 비판의 범위에 대해 질문을 남깁니다.

Reference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100188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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