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파도 위로 검은 등지느러미가 불쑥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맨해튼비치의 엘포르토 해변에서 서퍼들 가까이를 헤엄친 상어의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습니다.
영상은 로스앤젤레스 인근 해변에서 촬영됐습니다. 인플루언서 조시 허블리츠가 공개한 장면에는 상어 한 마리가 서퍼들이 있는 얕은 바다를 유유히 지나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수면 위로 선명하게 솟은 지느러미가 서퍼들 바로 옆을 스쳐 지나가며 아찔한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허블리츠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상어와 함께 서핑하다니”라며, 엘포르토에서 상어를 본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눈앞에서 벌어진 뜻밖의 조우가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내가 상어와 함께 서핑하다니”…서퍼 코앞에 나타난 검은 지느러미, 놀라움 뒤에 남은 질문
영상을 공개한 조시 허블리츠는 엘포르토 해변에서 상어를 본 것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서퍼들이 있는 얕은 바다를 상어가 지나가는 모습은 놀라움을 안겼지만, 영상만으로 상어의 종류나 해안 가까이 나타난 이유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이 장면은 바다를 찾는 이들에게 어떤 경계심을 남겼을까요? 상어를 목격했다면 가까이 다가가거나 추적하지 말고, 주변 상황과 현지 안내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낯선 바다의 장면을 흥미롭게 지켜보는 것과 안전을 살피는 일은 함께 가야 합니다.
Reference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121800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