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주변을 더 정확히 감지하고, 공장이 AI와 로봇을 활용해 한층 똑똑해진다면 산업 현장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스라엘 혁신 세미나–AI Unleashed’에 이스라엘 첨단기술 기업 6곳이 모여 그 가능성을 선보였습니다.
14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이스라엘의 기술력과 한국의 제조·자동차 산업 기반을 연결하고, 양국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액타시스(Actasys), 포어사이트(Foresight), 키토브에이아이(Kitov.ai), 엘티엑스(LTX), 폴린 테크놀로지(Polyn Technology), 텐서리프(Tensorleap)가 참여해 각사의 기술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소개했습니다.
발표 분야는 자동차·모빌리티부터 산업용 검사와 자동화, 센서, 초저전력 반도체, AI 모델 분석까지 폭넓었습니다. 공통된 방향은 첨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한국 기업에는 제조 현장과 제품에 적용할 기술을 살펴볼 기회였고, 이스라엘 기업에는 한국의 산업 생태계와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행사에서 강조된 협력의 실마리는 기술 교류에 그치지 않습니다.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상용화, 신규 사업 발굴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의 제조·자동차 역량과 이스라엘의 AI·센서·반도체·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술이 만나면 각자의 강점을 실제 제품과 공정에 적용할 여지가 커집니다.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부터 스마트 제조까지…이스라엘 6개 혁신기업, 한국 기업과 협력 모색이라는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기업 간 후속 교류가 발표된 기술을 구체적인 공동 프로젝트와 사업 기회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기술을 넘어 사업으로: 자동차부터 스마트 제조까지…이스라엘 6개 혁신기업, 한국 기업과 협력 모색
이스라엘의 AI·센서·딥테크 역량과 한국의 자동차·반도체·제조 기반이 만난다면 혁신 기술은 연구실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6개 기업은 모빌리티, 산업용 검사와 자동화, 센서, 초저전력 반도체, AI 모델 분석 등 각자의 기술과 적용 가능성을 소개했습니다.
협력의 첫 단계는 양국 기업이 현장의 과제를 함께 찾는 일입니다. 한국 기업의 제조·자동차 현장에 이스라엘의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고,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검증을 거쳐 상용화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산업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처럼 하드웨어와 AI의 결합이 중요한 분야에서는 양국의 강점이 서로를 보완할 여지도 큽니다.
물론 기술 소개가 곧바로 사업 성과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장 적용을 위해서는 기업 간 구체적인 과제 설정과 후속 논의가 필요합니다. 주한이스라엘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는 행사 이후에도 양국 기업 간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만남이 후속 교류와 공동 연구개발로 이어진다면, 협력은 기술 공유를 넘어 실제 산업 적용과 신규 사업 기회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부터 스마트 제조까지 이어지는 한·이스라엘 협력의 다음 단계가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Reference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12175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