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기 물릴 걱정 없겠네…133만원 퇴치기 등장에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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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by 한국경제

날아다니는 모기를 실시간으로 찾아 레이저로 제거한다는 기기가 등장했습니다. 가정용 모델의 사전판매 가격은 988달러, 약 133만원입니다. 과연 어떤 기술로 모기를 잡기에 전 세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을까요?

중국 스타트업 포톤 매트릭스 랩이 개발한 ‘포톤 매트릭스’는 라이다와 인공지능(AI) 기반 비전 모듈로 비행 중인 모기를 탐지한 뒤 레이저를 쏘는 방식입니다. 업체는 산업용 레이저와 센서 기술을 일반 가정용 기기에 적용했다고 설명합니다.

관심은 크라우드펀딩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인디고고에서 목표액 2만 달러의 135배에 달하는 270만 달러를 모았고, 50여 개국에서 4000명이 넘는 후원자가 참여했습니다. 다만 생산 일정은 당초 계획보다 늦어졌으며, 업체는 대량 생산과 첫 출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가격만큼이나 사용 시 주의사항도 눈에 띕니다. 사람이나 반려동물, 차량 등을 향해 레이저를 조준해서는 안 되며, 설치 환경과 조명에 따라 성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기를 완전히 제거하거나 모기 매개 질병을 예방한다고 보장하는 제품도 아닙니다.

‘모기 물릴 걱정 없겠네…133만원 퇴치기 등장에 난리’라는 반응이 나올 만큼 화제를 모았지만, 실제 효과와 안전성은 사용 환경과 제품 성능을 꼼꼼히 살펴본 뒤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뜨거운 기대 뒤에 남은 질문: 안전성과 실제 성능 — 모기 물릴 걱정 없겠네…133만원 퇴치기 등장에 난리

크라우드펀딩에서 목표액의 135배인 270만 달러를 모았을 만큼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하지만 제품은 당초 계획보다 늦어졌고, 업체는 부품 검사와 생산라인 가동을 거쳐 이달부터 대량 생산과 첫 출하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제 출고 일정과 품질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전 수칙도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업체는 사람이나 반려동물, 차량, 항공기를 향해 레이저를 조준하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설치 위치와 주변 조명 등 환경에 따라 성능이 달라질 수 있고, 모기를 완전히 없애거나 모기 매개 질병을 예방한다고 보장하는 제품도 아닙니다.

따라서 ‘모기 없는 여름’을 기대하기 전, 사용 공간에 적합한지와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는지를 먼저 따져야 합니다. 133만원에 이르는 가격만큼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성능과 출하 후 평가도 확인하는 편이 현명합니다.

Reference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10031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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