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에스테틱 사업 진출한다 … 퀀타매트릭스, 큐미코’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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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by 한국경제

진단기기 기업으로 알려진 퀀타매트릭스가 화장품과 에스테틱 사업에 뛰어든다. 사명까지 ‘큐미코(QMiCo)’로 바꾸면서 사업의 중심축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단순한 이미지 변신이라기보다, 미코그룹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에 가깝다.

퀀타매트릭스는 15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과 함께 에스테틱·의료기기 유통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 새 사명인 큐미코에는 정밀기술을 뜻하는 ‘Quanta’에 추진력, 혁신, 기술융합의 의미를 더했다. 실제 사명 변경은 현재 영업활동과 상표권 이슈 등을 고려해 2027년 초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확장의 배경에는 미코그룹의 투자와 경영권 인수가 있다. 미코그룹은 퀀타매트릭스에 360억 원 규모의 영구전환사채를 투자했고, 이후 공동대표 체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미코그룹의 제조 인프라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존 진단기기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큐미코가 추진할 신규 사업은 톡신·필러·스킨부스터 같은 에스테틱 제품을 비롯해 화장품, 체외진단기기 등 의료용품의 현지화 생산과 국내외 유통이다.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등 기존 현지 법인 및 파트너사를 활용하고, 향후 자체 브랜드와 ODM 공급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기존 주력 제품인 신속 항생제 감수성 검사 장비 ‘dRAST’의 성장도 이어간다. 인도·중동·동남아시아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차세대 모델 ‘dRAST evo’ 개발과 키트 생산 자동화를 추진해 가격 경쟁력과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결국 이번 변화는 퀀타매트릭스가 진단기기 한 분야에 머무르지 않고, 미코그룹과 함께 의료·에스테틱·화장품을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만들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퀀타매트릭스에서 큐미코로’의 변화가 새로운 성장 전략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dRAST에서 톡신·필러까지, ‘에스테틱 사업 진출한다 … 퀀타매트릭스, 큐미코’로 사명 변경

톡신·필러·스킨부스터부터 화장품, 체외진단기기 유통까지 큐미코가 겨냥한 시장은 넓다. 기존의 혁신의료기기 사업에 에스테틱과 의료용품 유통을 더해 매출원을 다변화하고, 미코그룹의 제조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에스테틱 제품과 의료용품 유통으로 매출 기반 확대

큐미코가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은 크게 에스테틱 제품의 현지화 생산 및 유통, 화장품과 의료용품의 국내외 유통으로 나뉜다. 톡신·필러·스킨부스터 등 수요가 꾸준한 제품군을 비롯해 체외진단기기까지 포괄하면서 헬스케어 시장 내 사업 영역을 넓히는 방식이다.

특히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가별 규제와 수요에 맞춘 현지화 생산 및 유통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반복 매출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에는 자체 브랜드 출시와 ODM 공급으로 사업 모델을 확장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미코그룹의 인프라와 해외 네트워크 활용

이번 확장의 핵심은 미코그룹과의 협력이다. 미코그룹이 보유한 제조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큐미코는 신규 사업에 필요한 생산 기반과 유통 채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등 기존 현지 법인, 파트너사와 협력해 에스테틱 제품과 의료용품 유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국가별 파트너십을 활용하면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면서도 현지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후 자체 브랜드와 ODM 사업을 더하면 단순 유통을 넘어 수익성과 사업 통제력을 높이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

기존 주력 사업 dRAST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신규 사업 진출이 기존 혁신의료기기 사업의 축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큐미코는 대표 제품인 신속 항생제 감수성 검사 장비 ‘dRAST’를 중심으로 기존 사업의 성장성도 강화하고 있다. dRAST는 최근 인도, 중동, 동남아시아 등으로 공급 지역을 넓히고 있다.

여기에 차세대 모델 ‘dRAST evo’ 개발과 키트 생산 자동화 설비투자를 병행해 가격 경쟁력과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생산 자동화는 제조 원가를 낮추고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글로벌 영업 확대의 기반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결국 큐미코의 전략은 dRAST를 통한 혁신의료기기 사업과 에스테틱·의료용품 유통 사업을 동시에 키우는 데 있다.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려면, 각 시장의 인허가 대응과 유통 파트너 관리, 제품 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ference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915481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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