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가 휩쓸고 간 경남 거제와 통영의 현장에 금융 업무 대신 장화와 장갑을 착용한 은행원들이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 영남영업추진그룹 임직원 70여 명은 지난 30일 거제의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들은 피해 현장을 정리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물티슈 2000여 개를 비롯한 생필품도 전달했습니다. 침수 피해로 일상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신한은행도 앞서 29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임직원 100여 명을 거제의 한 아파트단지에 파견해 복구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직원들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던 자리에서 벗어나 피해 현장을 직접 정리하며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국민·신한銀, 거제·통영 수해복구 지원은 재난 발생 직후 지역사회와 함께 움직이는 금융권의 사회적 역할을 보여줍니다. 신한은행은 9월에도 임직원 기부금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현장 봉사에 이어 지속적인 지원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하루의 봉사에서 지속적인 지원으로: 국민·신한銀, 거제·통영 수해복구 지원
수해 복구는 봉사자들이 현장을 떠난 뒤에도 계속됩니다. 침수된 주거 공간을 정리하고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까지는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이번 거제·통영 수해복구 지원을 일회성 봉사활동으로 끝내지 않을 계획입니다. 국민은행 영남영업추진그룹 임직원 70여 명은 거제 피해 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신한은행도 부산·울산·경남 임직원 100여 명이 현장 복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신한은행은 9월 임직원 기부금 모금도 예고했습니다. 현장 봉사에 재정적 지원까지 더해지면 피해 주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의 봉사에서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어지는 금융권의 지원이 수해 지역의 회복에 든든한 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Reference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831453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