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삼성바이오 노조, 6일 2차 파업…회사 환자 피해 방지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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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by 한국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오는 6일부터 약 400명이 참여하는 2차 파업에 나섭니다. 대상은 품질시험(QC)·품질보증(QA)·물류 부서와 생산 부문의 간접지원 직무입니다. 생산 일정과 기록, 자재, 공정 운영 등을 맡는 직원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쟁의가 곧바로 생산라인 중단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법원은 생산과 관련된 공정 전체를 보안작업으로 보고 파업을 금지했습니다. 다만 쟁의 기간에 새로 해동한 세포주에 대한 작업은 금지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변수는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입니다. 현재 생산 중인 세포주가 사멸해 새 세포주 해동이 필요해지면 생산공정에도 영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세포주가 수명을 다하기까지 수개월 이상 걸리는 데다, 파업 참여자에게는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 적용돼 장기간 쟁의를 이어가기도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회사는 교섭을 통한 합의 의지를 밝히면서, 환자와 고객사 피해를 막고 공정 운영과 품질 안정성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노조의 파업이 어디까지 확대될지는 법원의 결정과 협상 상황, 쟁의 지속 기간에 달려 있습니다.

세포주가 다하면 환자와 고객사도 영향받을까: 삼성바이오 노조, 6일 2차 파업…회사 환자 피해 방지에 최선

현재 바이오의약품을 생산 중인 세포주가 모두 사멸하기까지는 수개월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6일부터 예고된 2차 파업이 곧바로 생산 차질이나 환자 피해로 이어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파업이 장기화해 새 세포주를 해동해야 하는 시점이 오면 생산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변수로 떠오릅니다.

노조는 약 4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품질시험·품질보증·물류와 생산 간접지원 직무부터 파업을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생산공정 전체에서의 파업을 금지했지만, 쟁의 기간에 새로 해동한 세포주에 대한 작업은 금지 범위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새 세포주 해동이 필요해질 경우, 실제 현장 대응과 파업 범위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질 수 있는 이유입니다.

회사는 교섭을 통한 합의 의지를 강조하면서 환자와 고객사에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공정 운영과 품질 안정성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노조는 파업 확대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입니다. 새 세포주 해동 시점까지 파업을 이어가기는 쉽지 않다는 전망도 있지만, 임단협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불확실성은 남습니다. 파업이 생산과 공급에 미칠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양측의 대화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Reference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1104659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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