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준오헤어, 역대 최대 256명 디자이너 배출…K뷰티 인재 양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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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by 한국경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약 5000명의 시선이 모였습니다. 무대에 오른 주인공은 준오헤어의 신진 디자이너 256명.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제65회 준오헤어쇼는 이들의 데뷔 무대이자, K뷰티의 경쟁력이 기술과 사람으로 뻗어가는 순간이었습니다.

졸업생들은 패션과 미술에서 영감을 얻은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디자이너들도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단순히 교육을 마치는 자리가 아니라, 각자의 창의성과 기술을 관객 앞에서 펼치는 무대였습니다.

이들이 디자이너로 첫발을 내딛기까지는 준오헤어의 자체 교육기관인 준오아카데미에서 보낸 30개월이 있었습니다. 정규 교육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은 이 무대에서 배움을 작품으로 보여줬습니다. 1994년 시작된 준오헤어쇼는 지금까지 65차례 열려 약 6500명의 전문 디자이너를 배출했습니다.

이번 무대가 보여준 것은 숫자만이 아닙니다. 체계적인 교육으로 인재를 키우고, 그들의 기술과 감각을 현장에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준오헤어는 세계 28개국 미용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시아 주요 국가로 사업 거점도 넓히고 있습니다. 제품을 넘어 사람과 기술로 확장되는 K뷰티의 다음 장, 그 출발점에 256명의 디자이너가 섰습니다.

준오헤어, 역대 최대 256명 디자이너 배출…K뷰티 인재 양성 확대: 제품을 넘어 사람과 기술로

1994년 첫 무대를 연 준오헤어쇼를 거쳐 간 디자이너는 약 6500명.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56명이 새롭게 데뷔했고, 태국 디자이너들도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준오아카데미의 교육이 세계 28개국 미용인에게 이어지는 지금, K뷰티의 경쟁력은 화장품을 넘어 기술과 사람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준오헤어의 인재 양성은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합니다. 졸업생들은 준오아카데미에서 30개월간 정규 과정을 마친 뒤 준오헤어쇼에서 기술과 창의성을 선보입니다. 교육부터 현장 데뷔까지 이어지는 구조는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해외로 교육 범위를 넓히는 과정에서 중요한 과제도 있습니다. 한국의 기술과 교육 방식을 각국의 문화와 고객 취향에 맞게 전하고, 교육의 품질을 꾸준히 유지해야 합니다. 현지 인재가 배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일도 필요합니다.

제품의 인지도가 세계 시장을 여는 문이라면, 그 경험을 완성하는 것은 결국 사람의 기술과 서비스입니다. 준오헤어의 사례는 K뷰티가 인재 양성을 통해 경쟁력을 넓힐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교육 시스템이 세계 각지의 현장과 어떻게 연결되느냐가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Reference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1030571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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