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美백악관 대변인 내돈내산…이번엔 팝스타도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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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by 한국경제

미국 백악관 대변인의 ‘내돈내산’으로 알려진 K뷰티 브랜드의 성공 공식이 이번엔 글로벌 팝스타에게도 통할까요? 조선미녀를 키운 구다이글로벌이 새 브랜드 뎁티(Depthi)를 선보이자, 스웨덴 출신 가수 자라 라슨이 블루 펩타이드 아이패치를 붙인 모습을 SNS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조선미녀는 캐롤라인 레빗 전 백악관 대변인이 제품 구매 인증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뎁티가 글로벌 소비자와 만나는 첫 단계에서 팝스타의 관심을 얻은 셈입니다.

뎁티는 대중적인 제품군을 넓히기보다 특정 피부 고민과 취향을 겨냥한 실험적인 제품으로 틈새 수요를 찾겠다는 브랜드입니다. 미국 틱톡샵과 자사몰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 먼저 진출하는 전략도 눈에 띕니다. 레빗 전 대변인의 선택으로 알려진 조선미녀에 이어, 자라 라슨의 인증이 뎁티의 글로벌 인지도 확산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한국에서 키우기보다, 세계에 먼저 묻다 — 美백악관 대변인 내돈내산…이번엔 팝스타도 반했다

뎁티는 익숙한 K뷰티 성장 공식과 조금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국내에서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뒤 해외로 나가는 대신, 미국 틱톡샵과 쇼피파이 기반 자사몰에서 먼저 소비자의 반응을 살피겠다는 전략입니다. 폭넓은 제품군보다 특정 피부 고민과 취향에 집중해, 아직 충분히 채워지지 않은 수요를 찾아내려는 접근입니다.

첫선을 보인 제품은 피부 장벽과 보습 관리를 내세운 본딩 배리어 크림과 눈가에 붙이는 블루 펩타이드 아이패치입니다. 뎁티는 제품의 기능과 성분을 앞세워 뚜렷한 필요를 가진 소비자에게 다가갑니다. 특히 자라 라슨이 아이패치를 붙인 모습을 SNS에 공개하면서 브랜드는 빠르게 주목받았습니다. ‘美백악관 대변인 내돈내산…이번엔 팝스타도 반했다’는 관심이 조선미녀에 이어 뎁티에도 이어지는 셈입니다.

물론 유명인의 언급이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품에 대한 관심을 재구매와 브랜드 신뢰로 연결하려면 실제 사용 경험과 차별화된 제품력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조선미녀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 경험이 뎁티의 든든한 출발점인 만큼, 이번에는 정형화된 K뷰티 공식을 넘어 니치 시장을 얼마나 정확히 찾아낼지가 관건입니다. 먼저 세계에 던진 질문에 소비자들이 어떤 답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Reference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102642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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