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초기 바이오, 이젠 기술만으론 부족… 글로벌 사업화 전략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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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by 한국경제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을 개발했는데도 투자와 상장 모두 막힌다면 무엇이 부족한 걸까요?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초기 바이오 기업이 기술력만 내세우는 시대는 지났다고 말합니다. 이제는 투자자가 기업의 기술을 넘어 회수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경로까지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바이오 투자 시장에서는 후기 단계 기업이나 회수 가능성이 높은 자산에 자금이 몰리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금 조달과 기업공개(IPO)가 어려워진 만큼, 초기 기업도 좋은 기술을 보유했다는 사실만으로 다음 투자를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 대표가 살펴보는 핵심은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할 가능성과 다음 투자 라운드까지 확보할 데이터입니다. 기술이 어떤 사업화 경로로 이어지는지, 그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입증할 근거를 어떻게 마련할지 보여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결국 초기 바이오 기업에는 기술 개발과 함께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일이 중요해졌습니다. 뛰어난 기술을 투자와 회수로 연결할 계획까지 제시하는 것이 새로운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가 말하는 “초기 바이오, 이젠 기술만으론 부족… 글로벌 사업화 전략 본다”

초기 바이오 기업의 기술이 뛰어나다는 사실만으로 투자를 끌어내기는 어려워졌습니다. 이제 투자자는 두 가지를 묻습니다.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할 가능성이 있는가? 다음 투자 라운드까지 어떤 데이터를 만들 것인가?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기술력뿐 아니라 글로벌 기술이전과 사업화 경로,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데이터까지 함께 살펴본다고 설명합니다. 자금 조달과 기업공개가 쉽지 않은 환경에서 초기 기업은 연구 성과를 넘어, 기술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의료기기 중심의 바이오·메디컬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 관심을 두는 분야는 롱제비티와 개인화 헬스케어입니다. 투자 지평은 달라져도 핵심 질문은 같습니다. 시장에서 필요한 가치를 만들 수 있는지, 그 가치를 뒷받침할 데이터를 단계별로 확보할 수 있는지입니다.

결국 초기 바이오의 사업화 전략은 기술을 설명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어떤 데이터를 언제까지 만들고, 그 결과를 글로벌 파트너와 다음 투자 기회로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이 경로를 구체적으로 증명하는 일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가르는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Reference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929176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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