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 위스키와 각설탕, 비터스가 어우러지는 올드패션드. 익숙한 클래식 칵테일도 바텐더의 손길에 따라 얼마나 다채롭게 변할까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올드패션드 먼스’에서 국내 유명 바 31곳이 우드포드 리저브를 베이스로 한 각자의 시그니처 올드패션드를 선보입니다. 에이스포클럽, 코블러 연희, 명동숙희 등 참여 바마다 개성 있는 해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올해로 국내에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디플로마티코 럼과 진 마레를 활용한 창작 칵테일도 함께 소개됩니다. 같은 클래식에서 출발해 각 바의 분위기와 바텐더의 감각이 어떻게 다른 잔을 만들어내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있겠습니다.
한 잔의 칵테일에서 해외 무대까지: 유명 바 31곳 뭉쳤다…우드포드 올드패션드 축제
이번 축제는 새로운 올드패션드를 맛보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행사 기간 각 바의 메뉴 운영 역량과 소셜미디어 홍보, 고객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바텐더 5인을 선정합니다.
선발된 바텐더에게는 해외 유명 바에서 자신의 칵테일을 선보이는 ‘게스트 시프트’ 기회가 주어집니다. 국내에서 쌓은 창의성과 경험을 해외 무대에서 펼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올드패션드 한 잔을 만드는 바텐더의 손끝에서 한국 바 문화의 다음 장이 열릴지도 모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에 이름을 알릴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Reference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10230304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