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립선암 재발 시…방사선치료 20% 줄여도 암 억제 효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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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by 한국경제

전립선을 제거했는데도 PSA 수치가 다시 오른다면 암세포가 남아 있을 가능성을 살펴야 합니다. 이를 생화학적 재발이라고 합니다. 영상 검사에서 종양이 보이지 않더라도 PSA가 계속 상승하면 재발 여부를 평가하고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재발한 전립선암에는 보통 수술 부위 주변에 30회가 넘는 방사선치료를 시행합니다. 그런데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환자 316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치료 횟수를 줄인 방식도 기존 치료와 비슷한 효과를 보였습니다.

기존 치료군은 33회, 저분할 치료군은 26회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 후 PSA가 다시 상승하지 않고 생존한 비율은 각각 78.1%와 80.1%였으며,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고 생존한 비율도 각각 91.0%와 91.7%로 비슷했습니다. 환자가 평가한 소화기·비뇨기계 삶의 질에서도 뚜렷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즉, 전립선암 재발 시…방사선치료 20% 줄여도 암 억제 효과 비슷할 수 있다는 결과입니다. 치료 횟수가 줄면 병원을 오가는 부담을 낮출 가능성이 있지만, 실제 치료 방식은 재발 상태와 건강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전립선암 재발 시…방사선치료 20% 줄여도 암 억제 효과 비슷: 33회에서 26회로

방사선치료 횟수를 줄이면 효과도 떨어질까요? 전립선 절제 후 생화학적 재발을 겪은 환자 316명을 약 5년간 추적한 연구에서는 저분할 치료군이 26회, 표준 치료군이 33회 방사선을 받았습니다.

치료 후 PSA가 다시 상승하지 않고 생존한 비율은 저분할 치료군 80.1%, 표준 치료군 78.1%였습니다.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고 생존한 비율도 각각 91.7%, 91.0%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환자가 작성한 소화기·비뇨기계 삶의 질 평가에서도 두 군은 비슷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치료 횟수가 줄면 병원을 오가는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결과가 모든 환자에게 같은 치료가 적합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연구 대상과 본인의 암 상태, 전반적인 건강, 예상되는 부작용 등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치료 방식을 상의해야 합니다.

Reference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10127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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