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옷을 고르는 순간, 부모가 먼저 떠올리는 것은 가격일까요, 아이의 마음일까요? 론칭 10주년을 맞은 탑텐키즈는 이번 캠페인에서 상품보다 아이의 작은 도전과 부모의 기다림을 앞세웠습니다. 봄·여름 시즌 ‘10살의 포텐(TEN)셜’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어떻게 ‘나는 너를 응원해’로 이어졌을까요?
2016년 탑텐의 아동복 라인으로 출발한 탑텐키즈는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가족 고객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10주년 캠페인에서는 가격이나 상품보다 아이가 자라고 부모가 곁을 지키는 순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브랜드가 바라본 ‘10살’은 단지 기념할 숫자가 아니라, 스스로 해보고 싶은 일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봄·여름 캠페인 ‘10살의 포텐(TEN)셜’이 야구와 춤, 그림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가을·겨울 캠페인 ‘나는 너를 응원해’는 그다음 장면을 담았습니다. 요리에 도전하고, 아빠와 가구를 조립하고, 장수풍뎅이를 키우는 아이들. 부모는 아이 대신 해주기보다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건네며 한발 뒤에서 지켜봅니다.
이 캠페인의 중심에는 아이의 도전만큼이나 부모의 기다림도 있습니다. 아이가 직접 해보도록 믿고 지켜보는 일은 쉽지 않지만, 그 시간은 아이의 자립과 창의성을 키우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도 부모님도 나는 너를 응원해’라는 메시지는 아이에게 보내는 응원이면서, 곁에서 고민하고 기다리는 부모에게 건네는 다정한 말처럼 들립니다.
제품 역시 가족의 이야기에 맞춰 소개됩니다. 아동용 가을·겨울 옷에 성인용 탑텐 제품을 함께 배치해 부모와 아이가 나란히 입는 패밀리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10세된 탑텐키즈가 이번 캠페인으로 전하려는 것은 옷을 넘어, 아이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브랜드 경험입니다.
10세된 탑텐키즈, ‘아이도 부모님도 나는 너를 응원해’라는 메시지의 다음 걸음
요리에 도전하고, 아빠와 가구를 조립하고, 장수풍뎅이를 키우는 아이들. 탑텐키즈의 가을·겨울 캠페인 세 편은 아이들의 자립과 창의, 도전뿐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해볼 때까지 기다려주는 부모의 마음도 담았습니다. 부모가 먼저 나서기보다 필요한 순간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 캠페인의 따뜻한 중심입니다.
이 응원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캠페인에는 아동용 가을·겨울 제품과 성인용 탑텐 제품을 함께 선보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입는 패밀리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키즈와 베이비 사이즈 체계를 통합해 70부터 170까지 연속된 사이즈를 마련하고 공용 상품도 늘리면서, 베이비부터 주니어까지 한 브랜드에서 옷을 고를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넓히고 있습니다.
온라인 캠페인에만 머무르지 않고 오프라인 접점을 살피는 점도 눈에 띕니다. 탑텐키즈는 봄·여름 시즌 캠페인과 연계해 스타필드 하남점과 수원점에서 체험 공간을 운영했습니다. 가을·겨울 캠페인 제품은 탑텐몰 기획전으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은 탑텐키즈가 강조하는 것은 옷뿐 아니라 아이의 성장과 그 곁을 지키는 가족의 시간입니다. ‘아이도 부모님도 나는 너를 응원해’라는 메시지를 가족이 함께 입고 경험하는 방식으로 확장하며, 탑텐키즈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가까운 브랜드가 되려는 다음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Reference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10017283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