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안세영에게 7연패의 아픔을 안겼던 천위페이. 이번에는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단 40분 만에 코트의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하며 과거의 악몽을 통쾌한 승리로 바꿨습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안세영은 세계랭킹 4위 천위페이를 2-0(21-5, 21-12)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첫 게임부터 9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흐름을 가져왔고, 상대의 범실까지 이끌어내며 첫 게임을 단 5점만 내준 채 마쳤습니다.
두 번째 게임에서 천위페이가 6-6으로 따라붙기도 했지만, 안세영은 곧바로 5연속 득점으로 달아났습니다. 코트 구석구석을 누르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앞선 안세영은 천위페이에게 반격의 틈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32강전에서 201분을 뛴 뒤에도 16강과 8강을 각각 35분 만에 끝낸 안세영. 천위페이와의 준결승까지 40분 만에 마무리하며 결승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뒀습니다.
‘7연패 눈물’ 흘렸던 안세영의 처절한 복수…40분 만에 끝냈다, 이제 결승 한 경기
32강전에서 201분의 혈투를 치른 안세영은 이후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16강전과 8강전을 각각 35분 만에 마무리한 데 이어, 준결승에서는 과거 자신에게 7연패를 안겼던 천위페이를 40분 만에 2-0으로 꺾었습니다. 결승까지 남은 건 단 한 경기입니다.
마지막 상대는 세계 2위 왕즈이와 세계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의 준결승전 승자입니다. 누구와 맞붙더라도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는 만큼, 천위페이전에서 보여준 경기 감각과 체력 관리가 중요합니다.
- 초반 주도권: 상대에게 흐름을 내주지 않고 경기 초반부터 압박을 이어갈 수 있을지
- 긴 랠리 대응: 결승에서도 체력과 집중력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지
- 역사적인 도전: 승리하면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사상 첫 2연패를 이루게 됩니다.
라이벌 천위페이를 완벽하게 넘어선 안세영. 이제 시선은 결승으로 향합니다. 마지막 한 경기에서 새 역사를 완성할 수 있을까요?
Reference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12162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