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라온피플 자회사 라온메디, 美 유클리어와 손잡고 미주 시장 진출

세계 최대 치과 전시회인 뉴욕 GNYDM 2025에서 시작된 라온피플 자회사 라온메디와 미국 유통사 유클리어의 만남은, 단순한 협약 그 이상을 의미합니다. 이번 전략적 동맹은 글로벌 치과 의료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잠재력을 품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미주 지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라온피플 자회사 라온메디는 AI 기반의 교정 치료 소프트웨어 ‘라온 올쏘’를 통해 치과 치료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이 소프트웨어를 미국 시장에 소개하고 유통하는 역할을 유클리어가 담당하게 되면서, 양사는 시장 확대와 기술 개발 측면에서 긴밀한 협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FDA 510K 승인으로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는 이 소프트웨어는, 투명교정 장치 제작과 진단, 시스템 전반에 걸친 통합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유클리어는 미국뿐만 아니라 멕시코, 브라질 등 중남미 주요 국가에서도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라온메디의 기술이 널리 퍼질 전망입니다. 특히, ‘라온 올쏘’의 도입으로 투명교정 장치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글로벌 치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라온피플의 전략적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이번 협약은 또한, 시장 내 기술 고도화와 공동 연구, 마케팅, 라이선스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장할 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라온피플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이번 미주 시장 진출은, 단순한 해외 판로 개척이 아니라, 글로벌 치과 의료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혁신적인 움직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라온피플과 라온메디가 보여줄 성과와 발전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혁신의 확산: 교정 치료 소프트웨어 ‘라온 올쏘’가 바꿀 미래의 치과 시장

FDA 510K 인증을 받은 ‘라온 올쏘(Lawon Ortho)’는 글로벌 치과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라온피플 자회사 라온메디와 미국의 치과재료 유통사 유클리어간의 전략적 협업은 미주 시장 진출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라온메디가 개발한 교정 치료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미국을 비롯한 중남미 시장에서 치과 산업의 판도를 바꾸어 나갈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라온 올쏘’의 미국 시장 진출과 유통 전략

라온메디는 미국의 유클리어와 손잡고 ‘라온 올쏘’를 미주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유클리어는 플로리다를 기반으로 하는 치과재료 유통회사로, 미국은 물론 멕시코, 브라질 등의 주요 중남미 국가에 유통망을 갖추고 있어 이번 협약이 가져올 시너지 효과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투명교정 장치 제작 소프트웨어를 ‘라온 올쏘’로 교체하면서, 단순 유통을 넘어 시장 확대와 기술 고도화도 동시에 추진됩니다.

첨단 기술과 현지 협력으로 시장 선도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은 ‘라온 올쏘’가 미국 내 치과 병원과 제조사, 기공소 등에 공급됨에 따라, 모든 교정 진단과 장치 제작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투명교정 장치 시장의 전면적인 혁신이 기대되며, 라온메디는 현지 의사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기술 개발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러한 협력은 치과 임상 현장에서 신뢰성을 높이고,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미주 시장에서의 도약과 글로벌 진출 기대

라온피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FDA 510K’를 활용한 최초의 사례이자, 미국 시장에서 회사와 제품의 인지도 제고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일본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서도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나라에서 ‘라온 올쏘’가 도입되어 글로벌 치과 치료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처럼, 라온피플 자회사 라온메디와 유클리어의 협력은 혁신적인 교정 치료 솔루션을 미주 시장에 확산시키며, 치과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라온 올쏘’와 함께하는 치과 치료의 미래, 지금 바로 기대해보세요.

Reference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tock/11484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