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6월 25일, 서울 중림동 한경 다산홀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한 ‘2025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입니다. 이 자리에는 ESG 경영의 선두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기업들이 있었습니다.
1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NH농협은행과 5년 연속 수상을 기록한 농심켈로그. 이 두 기업의 꾸준한 수상 기록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로 지속가능한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그들의 변함없는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NH농협은행의 경우, 농촌 지역 발전과 금융 포용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왔습니다. 농심켈로그는 건강한 식문화 조성과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써왔죠.
이번 시상식에서는 이 외에도 보람그룹, 세스코, 경기신용보증재단, 대한항공 등 총 24개의 기업 및 기관이 부문별 사회공헌기업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각자의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25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은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의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ESG 우수 기업들의 노력이 앞으로도 계속되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사회공헌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ESG 우수 기업들의 노력
2025년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은 단순한 수상 행사를 넘어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그려내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포토] ESG 우수 기업 한자리에…한경 ‘2025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모여 그들의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ESG 경영과 탄소중립 교육에 앞장서는 기업들의 활약상입니다. 안산환경재단 ESG탄소중립교육원의 수상은 환경 문제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우리 사회와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기업 문화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1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NH농협은행과 5년 연속 수상한 농심켈로그의 사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잘 보여줍니다. 이러한 장기적인 노력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대한항공, 한전KDN, 세스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은 사회공헌이 특정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전 산업 분야로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는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의 가치가 뿌리내리고 있다는 희망적인 신호입니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우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이 더욱 확대되어 우리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Reference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62597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