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차례 항암치료를 받고도 재발하거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T세포 림프종 환자들. 이들에게 GCC2005는 어떤 가능성을 보여줬을까요? 지씨셀이 공개한 임상 1a상 18명 전체 데이터에서는 안전성과 초기 항종양 활성에 관한 신호가 확인됐습니다.
임상 1a상은 재발 또는 불응성 CD5 양성 NK·T세포 악성종양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3+3 용량증량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참여자 중에는 말초 T세포 림프종 비특이형(PTCL-NOS), 혈관면역모세포 T세포 림프종(AITL),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ALCL) 환자 등이 포함됐습니다.
안전성 평가에서는 최고 용량 단계까지 용량제한독성이 관찰되지 않았고, 최대내약용량에도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지씨셀은 치료 관련 중대한 이상반응이 보고되지 않았으며, 면역효과세포 관련 신경독성증후군(ICANS)과 이식편대숙주병(GvHD),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중증·기회감염 등 주요 안전성 이슈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유효성 평가에서는 여러 용량 단계에서 항종양 활성이 관찰됐습니다. 일부 환자에게서는 완전관해가 장기간 유지되는 반응도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번 임상 1a상은 안전성 중심의 초기 용량증량 연구인 만큼, 이 결과만으로 치료 효과를 확정하기보다는 후속 임상에서 반응과 적정 용량을 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씨셀은 지난달 GCC2005 임상 1b상 첫 환자 투약을 마쳤습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용법·용량을 최적화하고 탐색적 용량 확장을 진행해 임상 2상 권장 용량을 정할 계획입니다. 임상 1a상에서 확인된 초기 신호가 후속 연구에서도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지씨셀, CD5 CAR-NK 치료제 임상 1a상 전체 데이터 ASH서 발표: 안전성 확인을 넘어, 다음 임상으로
최고 용량 단계까지 용량제한독성(DLT)이 관찰되지 않았고, 일부 환자에서는 완전관해가 장기간 이어졌습니다. 다만 이는 초기 임상에서 확인된 결과인 만큼, 치료 효과를 확정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릅니다.
지씨셀에 따르면 재발 또는 불응성 CD5 양성 NK·T세포 악성종양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1a상에서 최대내약용량(MTD)에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치료 관련 중대한 이상반응도 보고되지 않았으며, 초기 유효성 평가에서는 여러 용량 단계에서 항종양 활성이 관찰됐습니다.
이제 주목할 단계는 임상 1b상입니다. 지씨셀은 첫 환자 투약을 마쳤으며, 용법·용량을 최적화하고 탐색적 용량 확장을 진행해 임상 2상 권장 용량(RP2D)을 정할 계획입니다. ASH 2026에서 공개될 전체 데이터와 함께, 후속 임상에서 적정 용량과 치료 반응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확인할지가 GCC2005의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Reference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11057226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