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北, 대북제재감시팀 조롱 “제재 곳간 이미 바닥…우리에겐 안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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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by 매일경제

추가 제재가 발표된 지 사흘 만에 북한은 “제재 곳간이 바닥났다”며 강하게 맞받아쳤습니다.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과 유럽연합(EU)의 조치에 왜 이토록 날 선 반응을 보였을까요?

MSMT 회원국과 EU는 북한의 해외 노동자 활용, 악의적 사이버 활동, 불법적인 북러 협력에 연루된 개인과 기관을 추가 제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제재 위반과 회피에 계속 대응하고,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를 미국과 추종세력의 “적대시 정책”이라고 비난하며 주권 침해로 규정했습니다. 이어 제재가 핵보유국 지위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비핵화는 되돌릴 수 없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재 곳간이 바닥났다’는 표현은 제재의 실효성이 이미 사라졌다는 북한의 주장을 강조한 것입니다. 동시에 한국과 일본 등 MSMT 회원국을 향해 “응당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제재에 동참한 국가들까지 겨냥했습니다.

北, 대북제재감시팀 조롱 “제재 곳간 이미 바닥…우리에겐 안통해” — 제재와 경고, 좁혀지지 않는 간극

북한은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과 유럽연합(EU)의 추가 제재에 반발하며, 제재가 핵보유국 지위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비핵화 역시 되돌릴 수 없다는 입장을 내세우며 제재의 실효성 자체를 부정했습니다.

반면 MSMT 회원국과 EU는 대북제재 위반과 회피에 계속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양측의 선언은 제재를 둘러싼 간극이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북한의 경고와 국제사회의 제재 의지가 맞서는 가운데, 한반도 긴장은 어디로 향할까요? 입장 차가 이어질수록 대화의 여지는 더 좁아지는 것은 아닌지 주목됩니다.

Reference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politics/1219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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