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해킹에 바이낸스마저 뚫렸다…코인유출 위험에 비트코인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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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by 매일경제

안전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대규모 자산 탈취 정황이 알려졌습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피해액을 약 59억120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7조9000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규모가 사실로 확인되면 가상자산 역사상 최대 해킹 사고가 될 수 있습니다.

소식이 전해진 뒤 투자심리는 빠르게 얼어붙었습니다. 비트코인은 한때 7만7646달러까지 하락해 약 6주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고, 바이낸스코인(BNB)도 24시간 동안 8% 넘게 떨어졌습니다. 탈취 자산이 시장에 대량으로 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매도 압력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그렇다면 탈취된 코인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은 해커로 추정되는 지갑에서 유니스왑(UNI) 등 여러 가상자산이 처분되거나 다른 자산으로 교환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바이낸스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은 자산 이동을 추적하고 동결 조치에 나섰으며, 바이낸스가 밝힌 동결 규모는 약 25억달러입니다.

국내 거래소들도 바이낸스로의 출금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업비트·빗썸·코인원 등이 관련 공지를 냈지만, 현재까지 국내 거래소나 투자자의 직접적인 자산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탈취 자산의 이동과 대응 상황이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거래소 공지를 확인하고 출금 전 수신 주소와 거래소 안내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킹에 바이낸스마저 뚫렸다…코인유출 위험에 비트코인 급락, 국내 투자자가 살펴볼 신호

해킹 소식이 전해진 뒤 비트코인은 한때 7만7646달러까지 하락해 약 6주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거래소들도 바이낸스로의 출금에 주의를 당부했지만, 현재까지 국내 거래소나 투자자의 직접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불안이 커질수록 막연한 추측보다 확인 가능한 신호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래소 공지와 출금 상태

업비트·빗썸·코인원 등 국내 거래소의 공식 공지를 먼저 확인하세요. 바이낸스로의 출금 제한 여부나 추가 안내가 바뀔 수 있으므로, 출금이 필요하다면 거래소가 안내한 절차와 유의사항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탈취 자산의 이동과 동결 상황

분석업체들은 해킹으로 탈취된 자산의 이동을 추적하고 있으며, 바이낸스는 약 25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적·동결 조치가 이어지는지, 탈취 자산이 시장에서 대량으로 처분되는 정황이 있는지는 시장 불안을 가늠할 때 살펴볼 만한 지표입니다. 다만 추정 피해액이나 온체인 분석은 후속 확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격 변동과 시장 심리

비트코인뿐 아니라 바이낸스코인(BNB) 등 주요 자산의 가격과 거래 흐름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급격한 가격 변동은 투자심리 위축을 보여줄 수 있지만, 가격 하락만으로 국내 거래소의 보안 사고나 자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번 사건은 대형 거래소의 해킹이 시장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소문이나 급격한 시세 변화에 성급히 대응하기보다, 국내 거래소의 공식 안내와 확인된 피해·동결 정보를 기준으로 상황을 살펴보세요.

Reference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tock/1219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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