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허벅지와 팔을”…해변서 수영하던 여성 상어에 물려 사망, 남아공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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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by 매일경제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부 이스턴케이프주 오리엔트 해변에서 일행과 수영하던 65세 여성이 상어의 공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간 20일 오전 8시쯤 발생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여성은 허벅지와 팔을 물렸고, 함께 있던 사람들이 물 밖으로 데리고 나왔지만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피해자와 일행은 당시 상어 퇴치 발찌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찌를 착용한 상황에서도 공격이 발생한 구체적인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고 이후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오리엔트 해변과 인근 이스턴 해변을 잠정 폐쇄했습니다. 평온한 아침 바다에서 벌어진 갑작스러운 비극에 현지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허벅지와 팔을”…해변서 수영하던 여성 상어에 물려 사망, 남아공 발칵: 해변 폐쇄 이후 바다 안전을 다시 묻다

사고 뒤 오리엔트 해변과 인근 이스턴 해변은 잠정 폐쇄됐습니다. 해변을 닫은 조치는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한 예방 조치이지만, 이번 일은 바다에 들어가기 전 안전 정보를 확인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일깨웁니다.

피해 여성과 일행은 상어 퇴치 발찌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비가 상어의 접근이나 사고를 완전히 막아준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발찌에만 의존하기보다 해변 통제와 현지 당국의 안내를 확인하고, 위험 경보가 내려진 곳에서는 수영을 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변이 다시 열리더라도 안전 공지가 있는지 살피고, 지정된 구역에서 수영하는 등 기본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이번 사고는 바다 안전이 개인 장비만으로 보장될 수 없다는 점을 무겁게 남겼습니다.

Reference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1218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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