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오후, 코스닥이 장중 5% 넘게 치솟으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발동 시각은 오후 12시 55분 23초입니다. 급격한 상승세 속에서 시장의 움직임을 잠시 늦춘 이 신호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의 주요 종목 가격이 직전 거래일보다 6% 이상 오르고, 선물 거래대상지수도 3%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이어질 때 발동됩니다. 발동되면 프로그램 매수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 뒤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시장 전체의 거래를 중단하는 조치가 아니라, 프로그램 매수 주문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제도입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1.49% 오른 772.17로 출발한 뒤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오후 1시 9분에는 800.17을 기록해 전일 대비 5.17% 상승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피도 4.11% 오른 5782.77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급등의 배경과 사이드카가 멈춘 시간 | [속보] 코스닥 장중 4.9%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기관의 매수세가 코스닥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지수는 전일 대비 1.49% 오른 772.17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1시 9분에는 5.17% 오른 800.17을 기록하며 800선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후 12시 55분 23초 코스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습니다. 코스닥150 선물 가운데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종목의 가격이 6% 이상 오르고, 해당 선물의 기초지수가 3%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이어진 것이 발동 조건입니다.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된 뒤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시장 전체의 거래를 멈추는 조치는 아니며, 급격한 프로그램 매수 주문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잠시 완화하는 장치입니다.
상승세는 코스닥에만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피도 전일보다 4.11% 오른 5782.77에 거래됐습니다. 두 지수가 함께 큰 폭으로 뛰면서 이날 시장의 강한 매수 흐름이 두드러졌습니다.
Reference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tock/121776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