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웹툰 캐릭터가 내 말에 답하고, 대화에 따라 관계와 이야기가 달라진다면 어떨까요? 레진엔터테인먼트가 10월 19일 선보이는 AI 캐릭터챗 티즈(Teaz)는 독자를 원작 밖의 관람자에서 이야기 속 참여자로 초대합니다.
티즈는 봄툰과 레진코믹스의 오리지널 웹툰 IP를 활용한 대화형 서비스입니다. 이용자는 원작의 특정 시점에 들어가 등장인물 중 한 명이 되거나, 제3자의 시선으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떤 말을 건네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캐릭터의 반응과 관계가 달라져, 같은 작품에서도 나만의 서사를 만들어갈 수 있죠.
대화를 이어가며 스토리를 진행하고 아이템을 모으는 재미도 마련됩니다. 작가 친필 히든 일러스트를 해금하는 요소까지 더해져, 캐릭터와의 대화가 작품을 새롭게 즐기는 경험으로 확장됩니다.
티즈는 권리 관계가 정리된 정식 계약 IP를 사용하며, 원저작자가 승인한 공식 설정을 바탕으로 대화를 제공합니다. 익숙한 캐릭터의 개성을 지키면서도 독자가 이야기 안에서 직접 관계를 쌓고 새로운 장면을 만들어가는 것, 티즈가 제안하는 웹툰 감상의 새로운 방식입니다.
웹툰 주인공과 대화한다… 레진, AI 캐릭터챗 티즈 19일 출시: 몰입을 넘어 IP와 창작자가 함께 만드는 다음 이야기
티즈의 재미는 웹툰 캐릭터와 대화를 나누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용자가 건네는 말과 대화의 맥락에 따라 캐릭터의 반응과 관계가 달라져, 독자마다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며 아이템을 모으고 작가 친필 히든 일러스트를 해금하는 요소도 몰입감을 더합니다.
창작자의 권리를 지키는 방식도 눈에 띕니다. 티즈는 정식 계약을 마친 IP를 활용하고, 원저작자가 승인한 공식 설정을 바탕으로 대화를 구성합니다. AI가 원작 캐릭터와 세계관을 임의로 바꾸는 대신, 창작자와 플랫폼이 함께 IP의 가치를 확장하려는 접근입니다.
출시 이후에는 원작과 다른 세계를 펼치는 AU 모드와 텍스트 RPG 모드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화형 콘텐츠에서 출발한 티즈는 웹툰 IP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고 즐기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그 확장의 방향에 관심이 모입니다.
Reference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10139344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