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화의 겉모습은 브랜드가 만들지만, 발이 느끼는 가벼움과 탄성은 신발 안쪽의 중창 소재가 좌우합니다. 착지 충격을 흡수하고 다음 발걸음으로 밀어내는 힘을 내는 만큼, 미드솔은 러닝화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동성케미컬은 더 가볍고 탄성 있는 소재를 찾는 러닝 시장의 흐름에 맞춰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소재 ‘플로탄’을 개발했습니다. 울산공장에 구축한 초임계유체(SCF) 물리발포 설비를 활용해 질소로 미세한 기포를 형성하는 방식입니다. 소재의 무게를 줄이면서 탄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플로탄은 올해 K2 러닝화 미드솔에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동성케미컬은 국내외 신발 브랜드로 공급처를 넓히고, 인도네시아 생산능력도 확대해 해외 수요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러닝 인구가 늘면서 중창 소재 경쟁도 치열해지는 가운데, 신발의 ‘한 걸음’을 뒷받침하는 K소재 기술이 성장의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세계로, 플로탄의 질주: 나이키·아디다스에 들어간 K소재…러닝 붐 타고 매출 쑥
러닝화의 가벼움과 탄성을 좌우하는 미드솔 소재. 동성케미컬은 울산공장에서 초임계유체 기술을 활용해 질소로 미세한 기포를 만든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소재 ‘플로탄’을 개발했습니다. 기포 구조로 무게를 줄이면서 탄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플로탄은 올해 K2 러닝화 미드솔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동성케미컬은 국내외 브랜드로 공급처를 넓히고, 인도네시아 생산능력도 확대해 해외 수요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EVA와 PU 신소재의 내년 상용화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러닝 붐을 타고 ‘나이키·아디다스에 들어간 K소재…러닝 붐 타고 매출 쑥’이라는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플로탄의 공급 확대와 신소재 개발이 동성케미컬의 다음 도약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Reference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9233761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