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 없는 초소형 내시경으로 결석 제거가 가능하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로엔서지컬이 선보인 AI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는 바로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혁신적인 의료기술은 조달청이 최근 ‘자메닉스’를 혁신제품으로 지정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로엔서지컬은 AI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의 도입이 공공의료 분야에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별히 조달청의 혁신제품 지정으로 인해 앞으로 3년간 공공기관들이 수의계약 방식을 통해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의료기술의 신속한 확산과 도입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며, 중소규모 병원이나 지방권 병원들도 첨단 장비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자메닉스’는 세계 최초로 AI 기술을 접목한 신장결석 수술로봇으로, 호흡보상, 내시경 경로 재생, 결석 크기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수술의 정밀도와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절개 없이 요관을 통해 결석을 제거하는 초소형 내시경 기술은 환자의 통증과 회복 시간을 크게 줄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2021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이후, 국내 여러 병원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확증임상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93.5%의 결석 제거율과 낮은 합병증 발생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권동수 로엔서지컬 대표는 “이번 혁신제품 지정으로 공공병원들이 빠르게 도입할 수 있어 의료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 강조하며, “향후 해외 시장 진출과 민간 의료기관으로의 확산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유명 병원에서 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중대한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수술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자메닉스’는 앞으로 공공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더 많은 환자들이 첨단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발전할 전망입니다.
로엔서지컬과 ‘자메닉스’가 만들어갈 미래. AI 신장결석 수술로봇이 의료 혁신의 새 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공공의료 현장 확산과 미래 의료 환경의 변화: 로엔서지컬의 AI 신장결석 수술로봇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자메닉스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됨으로써, 전국 공공의료기관에 빠르게 도입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번 지정은 의료기기 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하며, 공공의료 현장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로엔서지컬이 개발한 AI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는 초소형 내시경과 AI 기술이 접목된 혁신적 의료기기로, 기존 수술 방식보다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결석 제거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번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으로 인해, 공공기관은 별도의 구매비용 부담 없이 ‘혁신장터’를 통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자메닉스를 도입할 수 있으며, 3년간 지정 효력도 보장됩니다. 이는 고가의 첨단 의료장비 접근의 벽을 낮추고,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제도로 인해 국공립 병원, 지방자치단체 산하 병원, 보훈병원, 경찰병원, 국군병원 등 공공의료기관들이 초기 실증과 확산에 적극 나설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미 서울대학교병원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결석 제거율 93.5%, 안전성 면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며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권동수 로엔서지컬 대표는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공공병원에서 고가 의료기기를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향후 민간 의료기관 및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으로 우리나라 의료 환경이 더욱 혁신적이고 포용적으로 변화하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자메닉스의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은 공공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며, 첨단 AI 기술 기반 의료기기의 보급과 확산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공공기관이 이 혁신적 치료기기를 경험하며,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는 데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Reference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2291021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