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친코 이민진, 이번엔 학원으로 한인의 삶 해부

Reference by 한국경제 칠판에 적은 오답을 지웠다는 이유로 딸 미도의 손바닥에 매가 떨어진다. 예고 없이 집을 찾아온 교사에게 어머니 헬렌은 촌지를 건넨다. 1992년 호주에서 서울 개포동으로 온 가족에게 한국의 학교는 익숙한 한인 사회와는 또 다른, 낯선 규칙의 세계였다. 《파친코》에서 재일조선인 가족의 긴 시간을 그린 이민진은 신작 《아메리칸 학원》에서 1990년대 이후 한인 가족의 삶을 따라간다. 호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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