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by 한국경제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 부품 하나가 삼성전기·무라타·다이요유덴의 동시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전자제품의 전력 흐름을 안정적으로 조절하는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입니다.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한 순간 공급해 반도체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MLCC는 전자기기의 ‘쌀’로 불립니다. 가격 인상의 핵심 배경은 폭발적으로 늘어난 AI 서버 수요입니다. AI 서버에는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같은 고성능·고전력 반도체가 탑재됩니다. 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