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by 한국경제 무대 하나하나에 1cm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미친 디자이너’ 폴 테이트 드푸. 그는 자신을 ‘광기의 완벽주의자’라고 소개하며,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의 무대 디테일에 대한 집착을 숨기지 않습니다. 그의 말처럼, 폴 테이트 드푸는 마치 소품 하나하나에 개츠비가 데이지에게 빠진 것만큼 진심을 담아 작업에 임한 모습입니다. 그는 개츠비가 데이지에게 집착하듯, 무대의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정성스럽게 준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