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by 한국경제 네팔의 깊은 산골 마을에 불어닥친 변화의 바람—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검역도, 항공편도, 심지어 규정조차 없던 상황에서 어떻게 한국 젖소가 네팔로 가게 되었을까요? 이 놀라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108마리의 ‘K젖소’입니다. 2022년 12월, 한국은 사상 처음으로 살아있는 소를 해외로 보냈습니다. 그 목적지가 바로 네팔이었죠.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가축 수출이 아닌, 한 나라의 경제와 사회를 변화시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