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by 매일경제 미국의 대대적인 이란 핵시설 공습 이후, 국제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핵 프로그램의 ‘종말’을 선언했지만,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입장은 이와 크게 다릅니다. IAEA 사무총장 라파엘 그로시는 최근 CB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이란이 몇 달이라는 기간에, 또는 그보다 짧은 기간에 농축 우라늄을 생산하는 원심분리기 단계 설비를 가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