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by 매일경제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솔직히 친구가 적보다 나빴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과 함께, EU와 멕시코에 각각 30%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소식은 국제 무역 질서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왜 친밀한 동맹국들까지 대상으로 삼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치를 통해 무역적자가 국가안보까지 위협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취했고, 그 배경에는 ‘친구와 적’의 구분이 모호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