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by 매일경제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던 영국의 의대생 릴리 맥게리(20대)가 겪은 이야기는 많은 이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 감기와 독감이라고 생각했던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서 생명을 위협하는 수막구균성 패혈증임을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이 사건은 “감기 걸린 줄 알았는데, 사실은”…패혈증으로 팔·다리 모두 잘라낸 의대생이라는 충격적인 제목처럼, 치명적인 감염병이 예상보다 더욱 빠르고 무서운 속도로 진행될 수 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