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by 한국경제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도심 곳곳이 긴장 상태에 돌입했습니다. 오늘(16일) 오후 5시, 서울시는 도림천과 안양천 등 주요 하천을 포함한 29개 하천과 둔치주차장 4곳의 출입을 통제하기로 결정했어요. 갑작스런 강한 비가 예상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 조치가 취해진 겁니다. 이번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이거나 12시간 동안 11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려졌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