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by 한국경제 폐암 세포만을 정확히 찾아 공격하는 첨단 치료 기술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로 페암 세포만 공격하는 초소형 항체인 ‘A5 나노바디’의 개발 소식인데요, 이 작은 항체가 암 치료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주연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A5 나노바디’는 폐선암 세포에서 많이 발견되는 ‘CD155’라는 단백질에만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