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중 패권 다툼의 시대, 병자호란이 던지는 화두

Reference by 한국경제 1619년, 사르후 전투에서 명나라와 조선 연합군을 물리친 후금의 누르하치는 광해군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조선이 명나라와 후금 가운데 어느 쪽에 설 것인지 분명히 밝히라는 요구였습니다. 강대국의 패권이 흔들리던 당시 조선에 선택을 미룰 여지는 많지 않았습니다. 400년이 지난 지금, 이 질문은 낯설지 않습니다. 미·중 경쟁이 격화되면서 한국 역시 안보와 경제, 외교의 선택을 두고 복잡한 고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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