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by 한국경제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도심은 찜통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런 무더위를 피해 시민들이 한강으로 몰려들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20일부터 개장한 한강공원 수영장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뚝섬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은 개장 첫 주말부터 ‘북적북적’.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수영장은 뚝섬, 여의도, 잠원 세 곳이며, 물놀이장도 잠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