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by 매일경제 일본 도카라 열도에서는 보름여간 1400회 이상의 지진이 관측되며 반복적인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 오후 2시 7분경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은 지역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 강진으로 아쿠세키지마에서는 최고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되어, 평소보다 훨씬 강한 지반 흔들림을 경험한 이들이 많았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도카라 열도 주변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