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by 매일경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차기 총재로 쩌우자이 전 중국 재정부 부부장이 선출되었습니다. 이는 AIIB 역사상 첫 여성 수장의 탄생을 알리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그렇다면 ‘호랑이 잡는 여장군’으로 불리는 쩌우자이는 누구이며, 그녀의 선출이 중국 주도의 국제 금융 무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쩌우자이의 경력은 그녀가 왜 AIIB의 새로운 리더로 선택되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풍부한 국제 금융 경험: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